강릉 풍호마을에서는
매년 연꽃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자와 연못에 작은 배까지 아기자기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보인다.
마침 뷰파인더를 보고 구도를 잡고 있는데 벌 한마리가 날아든다.
좋은 사진은 동감이 있어야 한다.
벌 한 마리가 있기에 백련이 빛을 발한다.
올 해도 어김없이 계절은 가고 흘러서
7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연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아침햇살이 따갑다.
벌써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힌다.
올 해도 꽃 중의 꽃 연꽃을 마음껏 샷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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