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1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영랑호 자전거길을 선정했다.
영랑호와 주변길은 사계절 속초시민의 즐거운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이번에
"두 바퀴로 만나는 늦가을 여행지"로 영랑호길을 선정한 것은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영랑호 자전거길'은 자전거를 타며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명소로 산과 호수 바다를 끼고 라이딩하는
좋은 코스로 인기가 있다.
영랑호에는 카누 경기장 앞과 영랑호리조트 타워 앞 등 자전거 대여소가 두 군데 있으므로 언제든 자전거를 즐기며
경치를 맘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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