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여행

접시꽃 당신



여름날의 아침 출근길에 만난

 

접시꽃 당신

 

햇빛에 비치는 접시꽃의 색깔이

 

바쁜 걸음을 멈추게 하다. 

 

봄이나 여름에 파종하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고 이듬해 줄기가 자라면서 꽃을 피운다

 

접시꽃의 색깔은 여러 가지이며 홀꽃과 겹꽃이 있으며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고 한다.

 

 

 

꽃이 있으면 벌도 있는 것은 당연한 것

 

벌과 함께 한컷

 

 

핑크빛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주인장 아저씨가 나와 한창 자랑을 푼다

 

 

붉은 빛 , 핑크 빛, 흰색 등등

 

 

 

어떤 벌은 아예 머리를 쑤셔 박는다.

 

 

하이키로 날려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