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과여행

"속초맛집" 300명 동시 식사할 수 있는 막국수의 지존







이목리막국수는 언제 보아도

 

시원해서 좋다.

 

황토로 지은 넓은 공간에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잔듸!!!

 

식사하면서 바라보이는 풍광은 신선이 된 느낌이다.

 

 

 

 

야외에는 통나무로 만든 원두막이 있어서 밖에서도

 

시원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수육이 먼저 나온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두부가 간지런히 썰어서 나오는데 보기에도 입맛이 댕긴다

 

근데 두부 색이 흰색이 아니다. 우와 이런 두부는 첨인데

 

 

묵이다. 자연에서 도토리를 주어 직접 쑨 묵이란다.

 

 

동동주가 빠질 수 없다. 막국수집 뒷편에 민속막걸리 공장도 같이 운영한다고 한다.

 

 

메밀전이다.

여행의 피로가 말끔히 씻어지는 느낌이다.

 

 

드뎌 본 게임인 막국수 등장이다. 이름하여 동치미막국수다. 

 

 

겨울 내내 장독에서 숙성된 동치미다.

 

표주박이 앙증 맞다. 동치미와 잘 어울리는 한쌍의 바뀌벌레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