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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진 공모전]제16회 강원관광사진공모전 입선 영랑호리조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청유靑柔
2013. 11. 20. 09:22
제16회 강원관광사진공모전 입선
속초에 영랑호 변에 있는 20층 영랑호리조트 옥상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와 골프장, 영랑호가 파란하늘,
흰구름과 어울려 한폭의 멋진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는 날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영랑호리조트 옥상이다. 이곳에 오르면
마치 비행기에 탄 것처럼 속초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오늘은 맑은 날씨에 파란하늘과 구름, 저멀리 울산바위가 깨끗하게 다가와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재빨리
스마트폰을 꺼내들 만큼 유혹하는 날씨다. 아쉬움은 영랑호수 면이 잔잔해서 하늘 반영까지 비쳤더라면
더없는 작품이 될뻔했다.